'예스 아이 캔' 공민지-김조한, 교훈부터 실전 트레이닝까지 '초특급 쌤벤져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19. 12. 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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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아이 캔'(YES I CAN)에서 58인의 예비스타가 반전매력을 대방출했다.

지난 22일 오후 OBS에서 글로벌 스타 양성 사관학교 '예스 아이 캔'이 방송, 58인의 예비 글로벌 스타의 입학심사와 입학식 그리고 첫 수업 현장이 공개됐다.

끼와 매력이 넘치는 예비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예스 아이 캔'은 탈락 없는 착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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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예스 아이 캔’(YES I CAN)에서 58인의 예비스타가 반전매력을 대방출했다.

지난 22일 오후 OBS에서 글로벌 스타 양성 사관학교 ‘예스 아이 캔’이 방송, 58인의 예비 글로벌 스타의 입학심사와 입학식 그리고 첫 수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임창정과 오지호, 김조한, 이상민, 유세윤, 송지은, 김형준으로 구성된 ‘쌤벤져스’가 자리해 입학 심사가 진행됐다. 임창정은 실력이 뛰어난 지원자들에게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글로벌 스타 양성 사관학교 교장으로서의 든든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임창정은 어린나이에도 남다른 연기력을 뽐낸 연기신동 김건모에게 “연예인이 되려고 태어났다. 가르칠게 없어서 탈락”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송지은은 앳된 얼굴에 수준급의 춤 실력으로 반전매력을 선사한 김다민에게 “애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파워풀한 면이 있을 줄이야”라며 감탄했다.

심사가 끝난 뒤 입학식에서 임창정은 연습생들에게 “정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선생님들한테 트레이닝 받을 거다. 여러분들의 가능성을 보여줘서 이 자리에 온 거니까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있다”라고 용기를 북돋아주며 앞으로 받을 수업에 대한 기대치도 높였다.

이어서 첫 수업을 맡은 공민지는 “자기관리도 실력이다. 효율적으로 연습해라. 마인드 컨트롤을 하라”고 연예계 생활을 통해 얻은 세 가지 교훈을 전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김조한은 기초적인 호흡 트레이닝을 진행, 탄탄한 보컬 실력을 쌓기 위한 첫걸음을 함께했다.

끼와 매력이 넘치는 예비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예스 아이 캔’은 탈락 없는 착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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