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즈&미스터&시니어 슈퍼모델 선발대회 12월 22일(일) 개최

[일간스포츠]

2019 미즈&미스터&시니어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12월 22일(일) 17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만촌동)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회는 방송인 조영구가 MC를 맡았으며, 가수 건아들 이창환, 쟈니리, 이현아, 진효의 축하 무대가 준비된다. 참가대상은 30세 이상부터 80세 이하의 남녀로 미즈부는 30세에서 59세까지, 시니어부는 60세에서 80세까지이며, 미스터부는 연령 제한이 없다.

이날 현장 심사는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며, 전문가 심사로 진·선·미도 선발될 예정이다.

2019 미즈&미스터&시니어 슈퍼모델 선발대회 관계자는" 젊었을 때 무언가에 도전해야 한다는 말은 다 옛말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도전하는것 그자체가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새롭게 도전하는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에 진행하는 2019 미즈&미스터&시니어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가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모델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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