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사이트 애니툰, 12월 중 대규모 리뉴얼 실시

[일간스포츠]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의 활발한 공급으로 주목을 받은 웹툰사이트 애니툰이 연말을 맞이하여 대규모 UI 개편을 실시했다. 올 상반기 회원 500만 명 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재투자에 나서고 있는 애니툰은 웹툰 외에도 무협 만화, 웹소설, 만화 단행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웹툰 플랫폼이다.

애니툰은 하반기 들어 <신의 손>, <아직은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 등의 걸출한 신작들을 차례로 공개한 바 있다. 그런 애니툰에서 이번엔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리뉴얼에 나선 것. 이번 리뉴얼은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기존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던 UI들을 전반적으로 개선시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시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 소식을 빠르게 전달 받을 수 있는 알림 소식도 이번 리뉴얼을 통해 추가되었다. 이밖에도 작품 노출 영역이 확대되며, 장르 해시 태그도 대폭 추가된다. 독자들로서는 더욱 많은 작품들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된다.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으로 애니툰은 가입 후 본인인증만 하더라도 즉시 20코인을 제공해주는 알찬 혜택을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코인 구매 시 구매한 코인을 2배로 지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기존에 웹툰, 웹소설 등의 콘텐츠 등을 애용하고 있었다면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애니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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