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알록달록? 패피들의 컬러 스타일링!

2019. 12. 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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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일수록 쨍한 컬러 팔레트를 활용하라! 채도 높은 컬러는 피부 톤을 더욱 돋보이게 해 좋은 인상을 남기기 마련이다. 거리 위 패피들의 컬러 스타일링을 참고해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룩을 완성해볼 것.
「 Retro Red 」
섹시하고 관능적인 이미지를 대표하는 레드지만, 이번 시즌엔 1980년대 영화 속 주인공의 옷장에서 볼 법한 퍼 코트, 투박한 디자인의 액세서리 등 레트로 무드가 가미된 디자인을 주목해보자. 가죽과 새틴, 실크와 울의 조합처럼 서로 다른 소재의 믹스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
73만8천원 바네사 브루노.
클리오 매드 매트 립 너티 로즈 1만6천원.
37만2천원 로에베.
2백67만5천원 스텔라 맥카트니.
52만원대 케이트 by 매치스패션닷컴.
접시 5만9천원 따이가 by 이딸라.
1백59만원 마르니.
4백50만원 셀린느 by 에디 슬리먼.
17만9천원 자라.
「 Pop Yellow 」
시퀸 디테일의 스커트 하나만 더했을 뿐인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적인 아가씨가 떠오르는 노란색. 검은색과의 조합은 물론 메탈릭한 소재와도 찰떡 궁합이다. 오버사이즈 스웨터 또는 드레스를 입고 벨트로 허리를 잘록하게 졸라 매거나,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더해 통통 튀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자.
가격미정 마이클 마이클코어스.
가격미정 유닛.
2백만원 펜디.
모래시계 3만원대 더 스쿨 오브 라이프.
63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
네이밍 플레이풀 크림 블러셔(ylr01 nasty) 1만5천원.
가격미정 H&M.
2백27만원 루이 비통.
다용도 박스 가격미정 에르메스.
1백78만원 이자벨 마랑.
「 Grace Brown 」
올겨울 브라운 컬러 스타일링의 정석은 바로 이런 것!
브라운 컬러 특유의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그만큼 차분한 느낌을 준다.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올겨울에는 비슷한 계열의 브라운 컬러를 활용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톤온톤 스타일링에 도전해볼 것. 우아한 느낌이 배가된다.
35만8천원 렉토.
23만9천원 스튜디오 톰보이.
72만9천원 베르니스.
5만9천원 코스.
가격미정 이자벨 마랑.
루이 테디 인형 80만원 루이 비통.
가격미정 에잇 by 육스.
에뛰드하우스 루돌프 커밍 투 타운 플레이 컬러 아이즈 썰매 끄는 루돌프 1만8천원.
53만원 헬렌 카민스키.
3백98만원 막스마라.
「 Green on Street 」
짙은 그린 컬러 룩을 입은 소피 발키에.
초록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진짜 멋쟁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그만큼 패피들 사이에서 자주 활용되는 초록색은 스트리트 무드가 가미된 캐주얼 룩으로 연출했을 때 더욱 눈길이 간다. 지난가을부터 꾸준히 인기 있는 니트 소재의 팬츠나 버킷 해트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2백20만원 이브살로몬.
가격미정 알렉산더 왕.
로즈 프린트 하트 박스 84만원 구찌.
11만3천원 빔바이롤라.
75만원 세드릭 샬리에.
2백85만원 로저 비비에.
14만8천원 YMC.
1백50만원 스텔라 맥카트니.
비츠 필 + 포터블 스피커 더 네이비 후드 컬렉션 22만9천원 비츠 바이 닥터 드레.
반디 홀릿 나잇 GF783 나이트 그린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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