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이마트, '산행 기획전'..롯데마트 국산 '설향' 딸기

한전진 2019. 12. 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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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등산용품 약 100여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겨울철 인기 과일 중 하나인 국산 딸기(국산, 500g/1팩)를 전 점포에서 7980원에 판매하며, 2팩 구매 시 1000원을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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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겨울 맞이 ‘눈꽃 산행 기획전’

이마트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등산용품 약 100여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도이터 등산배낭’ 전품목을 30% 할인한 1만6030원~6만9300원에, ‘빅텐 에센셜 3단 스틱’을 6000원 할인한 9900원에, ‘탑앤탑 아이젠/스패츠’를 각 20% 할인한 5600원~1만592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12월을 맞아 전국 유명산들이 눈꽃으로 뒤덮이면서 등산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마트, 국산 ‘설향’ 딸기 전 점포에서 판매

롯데마트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겨울철 인기 과일 중 하나인 국산 딸기(국산, 500g/1팩)를 전 점포에서 7980원에 판매하며, 2팩 구매 시 1000원을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설향’ 딸기는 2005년 국내 딸기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본산을 대체하기 위해 선보인 국산 품종이다. 크기가 크고, 선홍빛을 띄며,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준비한 딸기는 논산, 전주 등 국내 유명 산지에서 출하된 상품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국내 우수 농가의 우수 상품을 선보이는 ‘산지뚝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산지뚝심 거창/산청 딸기(500g/1팩, 9980원)’도 오는 12일부터 판매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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