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으뜸, 장다운 출연 뮤지컬 "흔한남매", 이화여대 삼성홀서 오는 20년 2월 8일-3월 1일 한 달간 상연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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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흔한남매’가 지난 6일 티켓 오픈 당일 인터파크 티켓 아동ㆍ가족 부문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뮤지컬 ‘흔한남매’는 2020년 2월 8일(토)부터 3월 1일(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DS뮤지컬컴퍼니 제작진을 통해 서울 초연 공연으로 관람객을 찾아갈 예정이다.서울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 중이며, 2020년 1월 6일까지 평일 55%, 주말 53%로 조기예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크릿쥬쥬’, ‘뮤지컬 콩순이’ 등을 제작한 최고의 제작진 DS뮤지컬컴퍼니를 통해 막을 올릴 예정이다.

'흔한남매'는 개그맨 한으뜸과 장다운이 어린이 남매 '으뜸이'와 '에이미'로 변해 그들의 일상을 코믹하게 풀어낸 뮤지컬로, 152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명실공히 최고의 인기 유튜브 채널이다.

이번 뮤지컬에서 흔한남매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동하는 타임리프를 타고 엄마의 꿈을 이뤄주는 모험을 시작한다. 어린 시절 엄마를 만난 으뜸이와 에이미가 엄마의 꿈을 이뤄주고 다시 현재로 돌아올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새로 선보이는 뮤지컬 흔한남매만의 유쾌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 효과, 박진감 넘치는 음악 등 뮤지컬 요소가 더해져 재미와 감동을 배가 시킬 전망이다.

제작사 DS뮤지컬컴퍼니 김철현 대표는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섬세하고 화려한 흔한남매 뮤지컬을 통해 2020년 2월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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