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TS샴푸 미국 대형 한인마트 H Mart 입점

사진=TS 트릴리온 제공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최근 미국 대형 한인마트 H Mart와 홈앤홈에도 ‘TS샴푸’가 입점하였다고 지난 5일 밝혔다.

H Mart(한아름마트, 韓亞龍)는 1982년 뉴욕시 퀸스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미국 뉴저지주 린드허스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 식품을 위주로 한 동아시아 식품을 취급하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으로 북미지역에 7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홈앤홈은 H Mart의 계열사인 비식품/주방용품 전문 매장이다. 

TS트릴리온은 미주 지역 총괄 협력사인 JEMIAN(대표 강현구)과 미국 탈모샴푸 시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었으며,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였고, 내년 초에는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개최하는 ISSE(International Salon & Spa Expo)에도 참가한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프리미엄TS샴푸’와 ‘더트러스트TS샴푸’ 등 두 제품으로 샴푸와 트리트먼트그리고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프리미엄TS샴푸’는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4가지 주성분 바이오틴,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피리치온 등을 함유하여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약모밀, 소엽잎, 녹차, 인삼, 천궁, 단삼뿌리 등 18가지 자연유래추출물을 다량 배합해 모발을 윤기있고 생기있게 가꾸어 준다. 또한 오렌지껍질과 베르가모트, 피톤치드가 가미된 라벤더향 등 에센셜 오일로 은은한 향기를 가지며, 무엇보다도 실리콘, 파라벤 등 걱정성분 13가지가 무첨가된 기능성 샴푸로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사진=TS 트릴리온 제공

TS트릴리온 관계자는 “미국 최대 한인마트 체인인 H Mart의 뉴욕 지역점들과 익스프레스 마트인 홈앤홈에 입점하였다. 조만간 다른 미주지역과 더불어 캐나다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미국 주류시장 진입은 절대로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 둘 단계를 밟아가면서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인 만큼 미주 전역에 TS의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TS트릴리온은 좋은 성분으로 착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탈모샴푸 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미주지역까지 글로벌 시장으로 판로 확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배우 차인표, 이장우, 소이현 그리고 가수 황치열까지 화려한 TS모델 라인업을 구축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TS샴푸’모델로 발탁하면서 일명 ‘손흥민샴푸’로 유명한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하면서 건강생활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성웅 기자 lsw192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