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닭 닭가슴살 베스트셀러 15종, 서울어워드 아이디어상품 선정

2019. 11. 27.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아임닭의 15개 상품이 2019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이하 서울어워드)에서 식품 부문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됐다.

아임닭의 닭가슴살 15종과 함께 건강 간편식 아임웰의 굿밸런스 라이트밀 도시락 9종도 함께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됐다.

아임닭은 앞서 아임닭 닭가슴살 큐브, 스테이크, 육포, 아임닭 위드 소스 등 20여 개의 상품으로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서 혁신 상품, 아이디어 상품 상을 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아임닭의 15개 상품이 2019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이하 서울어워드)에서 식품 부문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됐다.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서울어워드는 양질의 우수상품을 서울시가 발굴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원하는 지원 사업이다. 여러 부문 중 아임닭이 수상한 '아이디어 상품'은 뛰어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조된 양질의 상품을 의미한다. 더불어 브랜드 가치, 운영 기업의 매출실적, 대외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높은 점수를 획득한 우수 상품이 최종 선정된다.

이번 서울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아임닭 닭가슴살 제품은 총 15가지이다. 대표 인기상품인 프랑크 소시지 오리지널을 비롯해 닭가슴살 큐브, 셰프메이드 닭가슴살, 슬라이스, 빅볼 등 다양한 종류의 닭가슴살 제품이 골고루 상을 받았다. 기존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맛과 제형, 높은 닭가슴살 함량과 단백질 함유량, 도계 직후의 신선한 100% 국내산 닭가슴살 등 엄선된 재료, 엄격하게 관리되는 공정과정과 새로운 제조기술 연구•개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상품 중 닭가슴살 프랑크 소시지 오리지널을 비롯한 프랑크 소시지 3종(오리지널, 허브맛, 트리플치즈맛)은 아임닭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독일 소시지 장인에게서 기술을 전수받은 마에스트로의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돈육 소시지 못지 않은 탱글탱글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감칠맛 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꾸준히 아임닭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닭가슴살 빅볼은 아임닭이 특허출원한 기술로 제조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기존에는 닭가슴살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완전한 구 형태로 만들어내는 것이 어려워 수작업으로 만들어야 했다. 그러나 아임닭이 시간과 전문 인력, 기술에 투자해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했다. 이로써 균일한 완성도와 맛, 생산량을 보장하는 닭가슴살 빅볼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산 토마토 소스를 활용한 매콤토마토소스 슬라이스 닭가슴살, 일류 호텔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닭가슴살인 셰프메이드 등 총 15개 상품이 서울시로부터 아이디어 상품임을 인정 받았다.

아임닭의 닭가슴살 15종과 함께 건강 간편식 아임웰의 굿밸런스 라이트밀 도시락 9종도 함께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됐다. 아임닭은 앞서 아임닭 닭가슴살 큐브, 스테이크, 육포, 아임닭 위드 소스 등 20여 개의 상품으로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서 혁신 상품, 아이디어 상품 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17년에는 '하이서울 우수기업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2018년에는 '하이서울 PR대상' 수상에 이어 '하이서울 우수기업'으로 뽑혀 서울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아임닭 구자영 브랜드총괄 본부장은 "도전과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상품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닭가슴살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기업의 역할이자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시로부터 인정 받은 품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성실한 브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