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 "뉴욕 여행, 버킷리스트..동행 느낌 들게 하겠다"

나금주 2019. 11. 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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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뉴욕 여행이 버킷리스트였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1회에서는 정해인이 PD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배우 정해인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처음 등장했다.

또한 정해인은 "'걸어서 세계속으로'라는 취지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평상시에 걷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최대한 동행하는 느낌으로 해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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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뉴욕 여행이 버킷리스트였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1회에서는 정해인이 PD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배우 정해인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처음 등장했다. 제 버킷리스트이기도 한데, 제가 뉴욕을 한번도 안 가봤다. 뉴욕을 한번 가 보는 게 꿈이자 소원"이라며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이기 때문에 모든 것들이 행복하게 느껴질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해인은 "'걸어서 세계속으로'라는 취지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평상시에 걷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최대한 동행하는 느낌으로 해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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