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전 차관 "4차 산업혁명 키워드는 창의력"

소인섭 2019. 11. 2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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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에서 열린 특강에서 윤종록 가천대학교 석좌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창의력이다"고 말했다.

미래부 차관을 지낸 윤 교수는 20일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에게 "아이디어를 혁신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소프트파워에 달렸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교수는 "우리나라와 같이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ICT, SW기술과 접목시켜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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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창업 준비 대학생 특강 마련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에서 열린 특강에서 윤종록 가천대학교 석좌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창의력이다”고 말했다.
미래부 차관을 지낸 윤 교수는 20일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에게 “아이디어를 혁신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소프트파워에 달렸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특강은 비전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재학생들에게 비전수립을 통한 인성함양 및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윤 교수는 “우리나라와 같이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ICT, SW기술과 접목시켜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다선(보건행정과 3년) 학생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를 준비하면서 대학생 입장에서 눈여겨 봐야할 많은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자리여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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