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 복분자 흑돼지 맛으로 힐링

2019. 11. 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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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전국이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주말을 이용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다. 더욱이 지난 14일 수능이 끝났기에 친구 혹은 가족들과 주말을 이용해 제주도 여행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제주도는 관광명소가 많고 무엇보다 제주도의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에 있기에 힐링 여행으로는 제격이다.

특히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관광단지’는 제주도의 종합관광휴양단지로 천혜의 자연경관이 가득하고 각종 테마의 박물관, 제주도 서귀포 맛집 등 여행의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중문관광단지’에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제주도 서귀포 맛집들이 여러 곳 있는데, 이 중 중문에 위치한 ‘돈가득’을 추천한다. ‘돈가득’은 제주도 흑돼지의 맛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흑돼지 전문점이다.

품질 좋은 청정 제주도산 흑돼지를 품질 좋은 참숯으로만 구워 육즙과 식감을 살려 제주도 흑돼지만의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돈가득’은 흑돼지에 복분자를 뿌려주는 것이 특징인데 잘 구워진 흑돼지 구이에 복분자 향을 더해 잡내 없는 흑돼지 구이 맛을 맛 볼 수 있다.

돈가득 관계자는 “제주로 여행을 오시는 손님 한분 한분에게 맛있는 추억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어 "주차가 용이하여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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