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컨테이너, 실용성 갖춘 6평 이동식 농막주택 설치 시·전기온수기 제공

[일간스포츠]

'컨테이너'는 이동식 주택, 전원주택 사무실, 펜션, 상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보통 컨테이너는 외관상 투박하고 정적인 디자인이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컨테이너 건축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세련되면서도 공간과 어우러지는 컨테이너를 원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핑크 컨테이너'는 컨테이너 건축부터 이동식 주택, 인테리어까지 가능한 곳으로 예쁜 컨테이너 하우스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을 기반으로 남해, 창원, 밀양, 순천, 제주도 등 전 지역에서 시공 중에 있다.

핑크 컨테이너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터득한 노하우로 하나뿐인 디자인, 개성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기성품 중고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시공하는 업체들과는 달리 새 자재를 이용하여 특수 제작하고 있으며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건축이 불가능한 못난이 땅은 물론 원하는 디자인, 크기로 제작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6평이하의 농막 이동식주택은 인허가 절차 없이 간소한 신고제로 설치가 가능하여 세컨 하우스로 찾는 사람이 많고 복층구조로도 제작이 가능해 더 넓은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도면 설계, 인허가, 기초공사, 각종 인입공사, 조경 및 부대시설 등 처음부터 마감까지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이색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에 일반건축물의 60%정도의 저렴한 건축비는 물론 내진설계, 허가 단열까지 시공하여 효율적인 컨테이너 하우스 및 건축이 가능하다.

핑크컨테이너는 이러한 장점을 살린 대규모 컨테이너펜션, 카페, 농막 등의 시공으로 여러 잡지 및 KBS 아침마당에도 컨테이너업체 대표로 출연한 믿을만한 업체이다.

한편, 핑크 컨테이너에서는 이동식 주택 6평 농막 및 건축물 계약 시 고급 욕실 수전 및 전기온수기를 무료로 설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에서 '핑크 컨테이너' 검색 후 확인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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