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영향, 인프라 뛰어난 수익형 부동산 인기! 녹번역 은평 미드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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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 지역이 발표되면서 시세차익을 기대한 아파트나 주택투자 보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선이 옮겨가고 있다.
또한 계속되는 초저금리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서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가 반영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의 입장에서 볼 때도 상가와 오피스텔 등은 청약통장이 전혀 필요 없고 다주택자 규제와 무관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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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 지역이 발표되면서 시세차익을 기대한 아파트나 주택투자 보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선이 옮겨가고 있다.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로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내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에 공급되는 상가와 오피스텔 등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계속되는 초저금리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서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가 반영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의 입장에서 볼 때도 상가와 오피스텔 등은 청약통장이 전혀 필요 없고 다주택자 규제와 무관하다는 점이다. 더욱이 대출로 분양 받아서 이자는 세입자 월세로 충당할 수 있어 투자부담을 일부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강북 우선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교통여건 개선으로 부동산 가치의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은평구 녹번동 일대에 대규모 상업시설인 ‘은평 미드스퀘어’가 공급 중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근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복합시설로 ‘은평 미드스퀘어’는 이를 입증하듯 현재 분양률 80%를 넘어서고 있으며 내년 7월 입주(예정)를 목표로 지상층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연면적 1만 4284.35㎡(지하 3층~지상 8층), 상가에는 근린생활, 판매, 의료시설 등이 입점(예정)하게 되며 상층부 6~7층에는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공급하게 된다.
녹번역 3분 거리인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고객 및 도로변 유동인구 쉽게 상가건물로 유입할 수 있다. 오피스텔(6~7층) 사용자를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이고 래미안 베라힐즈와 바로 인접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지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수요 역시 풍부하다. 지하철을 이용해 종로3가 15분대, 압구정 및 신사 등 강남권이 약 30분대로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나홀로 세대’의 1인 가구 및 주거와 일터를 공유하는 1인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초역세권이다. 주변에 이마트, NC백화점, 은평구청, 은평문화예술회관, 은평성모병원 등이 인접하며 힐링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백련산근린공원, 북한산둘레길, 독바위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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