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계좌통합관리서비스 24시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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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이용시간이 24시간으로 확대됐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8개 은행권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이용시간이 9시~22시에서 24시간으로 확대됐다.
금융결제원은 내년부터 서민금융기관이나 우체국, 증권사 조회서비스와 계좌해지, 잔고이전 서비스 이용시간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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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이용시간이 24시간으로 확대됐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8개 은행권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이용시간이 9시~22시에서 24시간으로 확대됐다.
다만 날짜변경 작업 등이 수행되는 오후 11시 반부터 다음날 새벽 12시 반까지는 서비스가 중단된다.
이용채널은 인터넷 홈페이지(어카운트인포)와 모바일앱으로 동일하다.
금융결제원은 내년부터 서민금융기관이나 우체국, 증권사 조회서비스와 계좌해지, 잔고이전 서비스 이용시간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연내에는 어카운트인포 채널뿐만 아니라 은행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앱에서도 본인 은행권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채널을 늘리고 공인인증서 사용 편의를 위해 브라우저 인증서비스와 클라우드 보관서비스 적용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9월 말 기준 서비스 조회건수는 6982만건이다. 954만개 계좌를 해지하고 숨은 금융자산 979억원이 주인을 찾아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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