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홍일점' 후디, 1st 정규앨범 'Departure' 발매..그레이X차차X말론 등 지원사격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19. 10. 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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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소속 R&B 싱어송라이터 후디(Hoody)의 첫 정규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후디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Departure](디파쳐)를 발매했다.

후디의 첫 번째 정규앨범 [Departure]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피지컬 음반은 오는 31일부터 오프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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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AOMG 소속 R&B 싱어송라이터 후디(Hoody)의 첫 정규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후디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Departure](디파쳐)를 발매했다.

후디의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더욱 주목받는 이번 앨범은 그레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안녕히 (Adios)(Feat. GRAY)’를 비롯해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트랙들로 이뤄졌다.

그 외에도 ‘퍼펙트 타이밍(Perfect Timing)’, ‘그대로 있어줘 (Feat. Ugly Duck)’, ‘러브 어게인(Love Again)’, ‘땡큐(Thank You)’, ‘미로(MIRO)’, ‘썸씽 미씽(Something Missing)(Interlude)’, ‘또’, ‘춤 (Feat. Jclef)’, ‘선과 악’, ‘콤플렉스(Complex)’까지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후디는 자신의 첫 정규앨범답게 보다 넓은 스펙트럼의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JBird, Midas Hutch, Bronze, Slom, VISION, Cha Cha Malone, IOAH, 이다흰 등 국내외 실력파 프로듀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으며, 어글리덕(Ugly Duck), 그레이(GRAY), 제이클래프(Jcelf)가 피처링진으로 가세, 앨범의 단조로움을 타파했다.

타이틀곡 ‘안녕히’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AOMG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후디와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 함께 만든 밝은 사운드에 메가폰을 잡은 신희원 감독의 만화적인 연출이 더해지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후디의 첫 번째 정규앨범 [Departure]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피지컬 음반은 오는 31일부터 오프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후디는 오는 11월 2일 서울 마포구 RYSE 호텔 사이드노트클럽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Departure](디파쳐)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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