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햄스터, 코뉴어앵무새 보러 갈까

최문갑 2019. 10. 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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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에서 '2019년 희귀애완동물 특별전시회'를 연다.

전시와 병행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전문 해설사들이 희귀애완동물과 열대식물을 해설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희귀애완동물 전시도 관람하고 한밭수목원과 곤충생태관도 돌아보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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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애완동물 전시회, 11월 5~17일, 대전 한밭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사진=한밭수목원 홈페이지.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에서 ‘2019년 희귀애완동물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뉴칼레도니아섬 특산동물과 어린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코뉴어앵무새, 골든햄스터를 비롯 수중생물, 절지동물, 양서 및 파충류 등 총 25종 50개체가 전시된다.

전시와 병행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전문 해설사들이 희귀애완동물과 열대식물을 해설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희귀애완동물 전시도 관람하고 한밭수목원과 곤충생태관도 돌아보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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