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부킹 앱 '골프몬', "아이폰용 IOS앱 출시로 이용자 편의성 높여"

2019. 10.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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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골프몬은 골프장 실시간 예약은 물론 양도, 조인 등 부킹, 1박 2일 골프 여행, 해외투어, 할인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골프부킹 앱으로 그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휴대전화에서만 다운로드 가능했다.

골프몬은 아이폰용 IOS앱을 출시하며 기존 모바일 페이지에서 불가능했던 양도요청, 조인요청과 같은 부킹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안드로이드 앱과 동일한 UI로 구성해 친숙함도 더했다.

골프몬은 홈페이지도 새 단장하며 편의성을 더했다. 골프몬은 조인 등 커뮤니티 기반으로 성장해 후기글과 골프 관련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하지만, 앱에서는 부킹에 있어 최적화된 화면을 구성하고자 콘텐츠를 최소화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이러한 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다.

골프몬 관계자는 “그동안 골프몬 아이폰용 IOS앱 부재로 많은 고객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IOS앱 출시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만큼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며 “서비스 확대와 함께 다양한 조인, 특가상품을 제공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몬은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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