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 출시

한진주 2019. 10. 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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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도시락 본체에 밥·반찬통과 수저까지 모두 담을 수 있는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을 출시했다.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은 밥이나 죽, 국을 담을 수 있는 620ml 용기와 330ml 용량의 반찬통 2개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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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에 밥통, 반찬통, 숟가락, 포크 모두 담기는 도시락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 용기에 열차단 마개 적용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락앤락이 도시락 본체에 밥·반찬통과 수저까지 모두 담을 수 있는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을 출시했다.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은 밥이나 죽, 국을 담을 수 있는 620ml 용기와 330ml 용량의 반찬통 2개로 구성돼있다. 골드, 실버,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보온도시락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가 적용돼 안심하고 음식을 보관할 수 있으며, 전용 가방 내부는 은박 단열 재질로 보온·보냉효과가 높다. 보온 본체는 버튼만 누르면 열리는 원터치 뚜껑 방식이며 본체 상단 뚜껑 내부에 숟가락과 포크를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도시락 용기에 열 차단 마개를 적용해 음식의 원래 온도를 유지해준다. 뜨거운 밥통과 찬 음식이 담긴 반찬통, 혹은 온도가 다른 반찬통 사이에 마개를 끼워 넣어 음식에 맞는 온도를 유지하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전용 가방에는 끈이 있어 편하게 들거나 메고 다닐 수 있다. 보온 본체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끈도 포함돼있어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면 된다. 용기 입구가 넓어 음식을 담거나 세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채영옥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2팀장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집밥 같은 한끼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구성된 보온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직장인을 위한 가을·겨울철 도시락이나 특히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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