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 여름' 메이킹 영상..진비우·하람두, 달콤한 조화

김유진 2019. 10. 18.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너를 만난 여름'(감독 장적사)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너를 만난 여름'은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시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의 메이킹 영상은 '너♡나=최고의 우리'라는 공식을 완성한 배우 진비우와 하람두의 달달한 모습을 가득 담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너를 만난 여름'(감독 장적사)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너를 만난 여름'은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시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의 메이킹 영상은 '너♡나=최고의 우리'라는 공식을 완성한 배우 진비우와 하람두의 달달한 모습을 가득 담아냈다.

진비우는 전국 1등 물리의 신, 운동까지 만능인 최고의 소년 위화이 역을, 하람두는 어쩌다 명문고에 입학했지만 공부보단 사진이 적성인 최고의 소녀 겅겅 역을 맡아 열연했다.

두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도 영화 속 캐릭터의 모습 그대로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교실에서 서로 장난 치거나 수상버스 안에서 손을 맞잡으며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실제 연인 같은 자연스러움을 영화 속에 그대로 녹여내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메이킹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두 배우는 원작 소설 속 깊이 있는 캐릭터를 스크린에 그대로 녹여냈다.

영화에 대해 원작자 팔월장안은 "이번 영화가 소설을 사랑해주신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거라고 확신한다. '너를 만난 여름'은 영원히 현재 진행형이다"라면서 원작의 감성 그대로 풋풋하고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영화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너를 만난 여름'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 씨나몬㈜홈초이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