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IS] '뭉쳐야찬다' 木→日 편성이동 효과 톡톡..5% 돌파 자체 최고
황소영 2019. 10. 7. 07:21
[일간스포츠 황소영]
'뭉쳐야 찬다'가 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5.437%(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자체 최고 4.702%(11회, 8월 22일 방송분)를 넘어서며 5%의 벽을 뚫었다.
전작이었던 '캠핑클럽'이 4%대 시청률을 오갔고, '뭉쳐야 찬다' 목요일 편성 마지막이었던 방송분과 비교해도 편성 이동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에서 일요일 오후 9시로 이동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용병으로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이 첫 등장했다. 김병현의 등장은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에게 긴장감을 불러왔고 어쩌다FC에게 선발 출전 경쟁을 자극했다. 보다 조직력이 높아지고 체력이 향상된 모습으로 경기했다. 비록 4대 0으로 패했지만 이전과 다른 경기 내용이었다. 안정환 감독의 "1승이 머지않았다"는 말과 함께 다음 대결이 기대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 [이슈IS] 시청자 항의부터 국감까지…'프듀' 조작 논란의 3개월
▶ 배종옥, 드라마 불모지를 갈아엎은 저력
▶ [박스오피스IS] '조커' 신드롬..개봉 5일만에 200만 돌파
▶ '미우새' 홍진영, 마흔파이브 데리고 극한의 프로듀싱
▶ 티아라 출신 한아름, 20일 결혼 앞두고 임신 '겹경사' [종합]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청률IS] '지정생존자' 5.4%로 자체 최고 경신
- [시청률IS] '호텔 델루나' 10.4%로 자체 최고 경신
- [시청률IS] '왓쳐' 6.6% 자체 최고 기록으로 종영
- [시청률IS] '청일전자 미쓰리' 3.2%로 시청률 상승, 자체 최고 경신
- [시청률IS] '위대한 쇼' 3.1%로 시작..'열여덟의 순간' 3.8% 자체 최고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