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맛집 '천덕호수산' 가을 꽃게와 대하가 맛있는 곳

2019. 9. 6. 09: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소래포구는 이미 전국에서도 찾아갈 정도로 유명하다. 특히 소래포구는 매년 가을마다 대하축제를 열어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엔 수산물 전국 음식 경연대회까지 열린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또한, 소래포구 가볼 만한 곳으로 소래포구 물놀이장, 소래습지 생태공원 까지 인기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연인들의 여행지로도 안성맞춤이다.

소래포구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제철을 맞은 푸짐한 해산물과 싱싱한 꽃게, 대하구이, 킹크랩, 랍스타 등을 먹기 위해 매년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 있다. 바로 '천덕호수산'이다. 천덕호수산은 해산물은 물론 대하, 꽃게, 대게, 킹크랩, 랍스타 등을 실속 있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가성비 넘치는 세트 구성으로 랍스타, 대게, 킹크랩, 꽃게 등을 먹으면서도 모듬회, 각종 해산물, 초밥, 튀김, 소라 등의 해산물이 서비스로 나와 가성비면 가성비, 맛이면 맛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선주가 직접 어업하기 때문에 싱싱하고 살이 들어찬 꽃게를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한편, 천덕호수산 대표는 어렸을적부터 바다와 깊은 관련이 있다. 선주인 아버지를 따라 바다에 나가 뱃일을 돕고 유년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바다와 함께 보냈다고 한다.

천덕호수산 대표는 "어렸을땐 뱃일이 챙피하게만 느껴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으며 "이번년에도 소래포구에서 축제를 여는 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드시러 오시면 최고의 맛과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천덕호수산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예약 날짜, 메뉴, 인원을 미리 예약해 놓는다면 좀 더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며, 메뉴 변경을 원하면 언제든 변경이 가능하다. 식후에는 깔끔한 아메리카노 서비스는 물론, 고객의 편의를 위해 2시간 무료 주차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가을, 소래포구에서 대하축제를 즐기고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찾는다면 소래포구 맛집 천덕호 수산을 가보는 것도 좋다.

이소정 기자

소처럼 일한 여진구, 하반기는 '중대 연영과 진구오빠'

니키 미나즈, 돌연 은퇴 발표..“가정 꾸리겠다”

[이슈IS] '우아한가' 5회만 MBN 역대 최고 갈아치운 저력

안재현, '정준영 단톡방 변호사' 선임한 이유

[단독]안재현 생일파티·구혜선 소고기 뭇국의 전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