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소재지 교회에서 '전도 폭발'.. 하나님 역사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

남양주=글·사진 전병선 기자 2019. 8. 2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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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면 소재지인 이런 시골에서 이렇게 많이 전도한 경우는 없을 겁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최근 40일간 1500여명을 전도한 남양주 늘푸른진건교회의 이석우(66·사진) 목사는 지난 7일 교회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목사는 교회를 개척한 후부터 전도에 생명을 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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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진건교회 이석우 목사

“대한민국 면 소재지인 이런 시골에서 이렇게 많이 전도한 경우는 없을 겁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최근 40일간 1500여명을 전도한 남양주 늘푸른진건교회의 이석우(66·사진) 목사는 지난 7일 교회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에 신앙이 없는 사람만 데려오기로 했는데 전도한 95%가 실제 비기독교인이었다”며 “이것도 크게 감사할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진돗개전도왕 박병선 장로가 대단하더라”면서 “전도 대상자를 한번 물면 안 놓는다더니 전도 교육을 반복적으로 하는데 이렇게 폭발적인 결과를 가져올 줄 몰랐다”고 했다. 이번 1500여명 전도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진돗개새바람전도학교(대표 박병선 장로)가 주관하는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의 결과다.

이 목사는 원래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이 목사 조부가 거두어 키운 고아가 나중에 중이 됐다. 이 목사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그 중이 운영하는 사찰을 자주 찾았다. 젊어서는 대기업에서 세무를 담당하며 돈을 많이 만졌고 본인도 많이 벌었다. 그러나 부동산에 투자해 망했고 죽음의 위기까지 갔었다. 그때 예수를 만나 신학을 공부했다. 직장도 그만두고 불교 집안도 등졌다.

이 목사는 교회를 개척한 후부터 전도에 생명을 걸었다고 말했다. 그 열매를 각종 기독교 방송에 나가 간증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그가 소속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등에서 전도 강사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 목사는 “전도가 안 되는 게 아니고 전도를 안 하니까 그런 것”이라며 “전도는 하면 되고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베푸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글·사진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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