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직원, 주말 성주호둘레길을 걷다

최재용 2019. 8. 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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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3일 직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산선비산수길 제1코스인 성주호둘레길 걷기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성주호둘레길은 가야산선비산수길 제1코스로 총길이 23.9㎞이다.

이날 금수면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라월드에 모여 성주호위에 떠 있는 부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둘레길 쉼터에서 넌센스 퀴즈대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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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 직원 13명은 지난 3일 가야산선비산수길 제1코스인 성주호둘레길을 걸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3일 직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산선비산수길 제1코스인 성주호둘레길 걷기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성주호둘레길은 가야산선비산수길 제1코스로 총길이 23.9㎞이다. 아라월드에서 출발해 영모재를 지나 부교, 쉼터 2개소, 문화공원, 신성리마을앞, 성주댐둑길, 아라월드로 오는 코스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아라월드가 한눈에 보이는 코스이다. 

이날 금수면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라월드에 모여 성주호위에 떠 있는 부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둘레길 쉼터에서 넌센스 퀴즈대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성주호는 지난 1994년에 준공해 저수량이 4700만t이며 성주, 고령의 농업용수로 개발됐다. 아라월드는 아시아 최대, 국내 최초의 수상레저테마파크로서 2012년에 준공해 연간 7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성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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