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돌입, 노트9·노트8·V40 재고정리 프로모션 진행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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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기 노트시리즈 갤럭시노트10의 언팩 행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시간 8월 8일 오전 5시에 뉴욕 부르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되는데, 언팩이 2주 정도 남았음에도 벌써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갤럭시노트10은 갤럭시S10 5G, LG V50에 이은 국내에 출시되는 3번째 5G 모델로 기존 노트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6.7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플러스 모델까지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8월 7일 공개되는 갤럭시노트10은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23일에 정식 출시된다.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하면 정식출시 이후 개통하는 것보다 조금 더 빠르게 개통할 수 있으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사은품 또한 받아볼 수 있다.

이에 45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인 ‘폰의달인’ 에서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 제공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갤럭시노트10 개통까지 한 회원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10 공기계, 갤럭시노트10 반값, 갤럭시워치, 에어팟 2세대,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갤럭시노트10 출시 전 갤럭시노트9, 노트8, V40, 아이폰7, A50 등 LTE 스마트폰에 대한 재고정리가 이루어져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노트8, V40, 아이폰7, A50 모델은 할부원금 0원에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폰의달인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신청만 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증정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알림 서비스 신청 후 개통까지 진행 시 노트10 공기계, 노트10 반값과 같은 다양한 혜택도 받아볼 수 있으므로 노트10 사전예약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이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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