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가벼운 산행용 힙색 4종 출시

서지영 2019. 7. 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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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서지영] 여름철 아웃도어 액티비티에는 물병, 선글라스, 모자, 수건 등 챙겨야 할 아이템이 많다. 이 때 어깨나 허리에 가볍게 들고 맬 수 있는 ‘미니백’이 필수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가벼운 산행부터 여행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힙색 4종을 출시했다.

이번 힙색 4종은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몸에 닿는 부위에는 에어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높였다. 또, 물병을 넣을 수 있는 별도의 수납 공간과 숄더백, 슬링백, 배낭 등 다양한 형태로 맬 수 있도록 디자인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먼저, 한쪽 어깨에 매는 슬링백으로도 착용이 가능한 ‘로키힙색’은 일반 나일론 보다 가볍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로빅 원단을 사용했다. 또, 메인 포켓 외에도 정면, 내부에 별도의 주머니 공간을 마련해 소지품 수납이 쉽다. 가격은 65,000원.

어드밴스숄더힙색’은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멜빵으로 허리에 두르는 것은 물론 배낭처럼 맬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역시 로빅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내마모성이 뛰어나며, 재귀반사 프린트로 야간 산행시 자기 안전 확보가 가능하다. 가격은 98,000원.

마운드보틀힙색,과 ‘그란디스보틀힙색’은 신체 곡선을 고려한 패턴으로 허리에 둘렀을 때 착용감이 좋으며, 코드락 시스템으로 거친 움직임에도 물병이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 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39,000원, 59,000원.

블랙야크 관계자는 “미니백의 대표 제품인 힙색은 디자인과 소재가 다양화되면서 양손을 자유롭게 하는 편의를 넘어서 이젠 스타일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자리잡았다”며 “이번 블랙야크 힙색 시리즈는 아웃도어 활동에 꼭 필요한 물병 주머니를 별도로 구성하고,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가벼운 산행은 물론 장기 여행 중 필요한 짐만 챙겨 나가야 하는 일정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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