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 골프동호인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로 큰 인기

2019. 7. 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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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젊은 층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골프의 큰 매력 중 하나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서 함께 라운드를 즐기는 것이다.

스마트스코어 골프팀 메뉴에서 50명 규모의 팀을 운영하고 있는 한 유저는, "이전에는 포털사이트의 밴드를 활용하여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었다.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라운드를 진행하기 전에 이벤트를 위해서 회원들의 핸디를 정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느꼈다. 또한 단체 라운드가 쌓이다 보니 체계적인 결과 관리가 어려워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스마트스코어로 옮기고 난 이후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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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젊은 층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골프의 큰 매력 중 하나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서 함께 라운드를 즐기는 것이다. 대다수의 골퍼들은 많게는 일주일에 2~3회, 적어도 한달에 한 번 이상은 본인이 속한 동호회에서 진행하는 단체라운드에 활발히 참여한다.

그렇다 보니 ‘한 해 골프장 매출의 성패는 단체라운드 유치에 달려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 골프장에서는 단체 라운드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단체라운드 진행 시 가격할인은 기본이고 라운드 이후 행사장소 지원, 식음료 지원, 리무진버스 지원 등 동호인들을 잡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골프동호인들이 단체라운드를 위해 골프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요소로 떠오르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골프IT기업인 스마트스코어가 제공하고 있는 라이브스코어 서비스이다.

라이브스코어 서비스란 2팀 이상 단체라운드 진행 시 스코어를 비롯한 각종 라운드 현황이 ‘생중계’ 되는 서비스이다. 각 카트에 비치된 스마트스코어 태블릿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마트스코어 App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개인별 스코어와 각종 랭킹(스코어, 롱기스트, 니어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는 단체라운드 진행 시 내가 속한 조의 상황만 알 수 있고, 전체적인 결과는 모든 라운드가 끝난 이후에만 가능했다. 또한 운영진의 입장에선 라운드가 끝난 이후 스코어를 집계해서 각종 순위를 발표하는 것이 번거로웠던 점도 사실이다.

하지만 라이브스코어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 모든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 무엇보다 실제 프로들의 토너먼트 경기와 같이 박진감 넘치는 단체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스코어의 IT솔루션을 도입해서 활용하고 있는 한 골프장의 관계자는, “라이브스코어 서비스가 도입된 이후 단체라운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고, 경기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수월해졌다. 최근에는 단체라운드 예약 문의시 ‘라이브스코어 서비스는 당연히 되는거죠?’ 라고 물어보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다.” 라고 말했다.

라이브스코어뿐 아니라, 스마트스코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골프팀(동호회)서비스도 동호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골프팀(동호회)서비스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코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서비스이다.

골프팀은 게시판, 타임라인, 라운드 일정관리, 앨범 등 동호회 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라운드 후 스코어 및 랭킹 자동 집계 기능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단체라운드 진행 이후 손쉽게 결과 저장이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랭킹 산출도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회원들의 공인된 평균스코어(핸디캡)도 확인할 수 있기에, 보다 더 공정하고 재미있는 동호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 골프팀 메뉴에서 50명 규모의 팀을 운영하고 있는 한 유저는, “이전에는 포털사이트의 밴드를 활용하여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었다.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라운드를 진행하기 전에 이벤트를 위해서 회원들의 핸디를 정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느꼈다. 또한 단체 라운드가 쌓이다 보니 체계적인 결과 관리가 어려워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스마트스코어로 옮기고 난 이후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라고 말했다.

스마트스코어 정성훈 대표는 “스마트스코어의 기술을 통해 궁극적으로 골프문화를 바꾸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골퍼들, 특히 동호회 활동을 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하고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라이브스코어나 골프팀은 더 발전시키고,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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