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진인화·포토북 스냅스, 국내 최초 AI 포토북 출시

정상호 2019. 7. 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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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냅스 제공>

온라인 사진인화·포토북 대표 브랜드 스냅스가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포토북 제작 서비스를 7월 2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냅스 서동철 본부장은 "고객 주문 데이터를 분석 해본 결과 포토북 한권을 제작하는 데 평균 4시간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들이 포토북을 제작할 때 사진선택, 디자인, 편집을 어려워하고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스냅스는 이런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싶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스냅스 AI 서비스는 고객을 대신해 높은 퀄리티의 포토북을 알아서 만들어 준다. 무려 4시간이나 걸리던 일이 단 1분도 필요 없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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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냅스 제공>
온라인 사진인화·포토북 대표 브랜드 스냅스가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포토북 제작 서비스를 7월 2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냅스 서동철 본부장은 “고객 주문 데이터를 분석 해본 결과 포토북 한권을 제작하는 데 평균 4시간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들이 포토북을 제작할 때 사진선택, 디자인, 편집을 어려워하고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스냅스는 이런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싶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스냅스 AI 서비스는 고객을 대신해 높은 퀄리티의 포토북을 알아서 만들어 준다. 무려 4시간이나 걸리던 일이 단 1분도 필요 없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온전히 고객 입장에서 완전히 새로운 포토북 서비스를 계획했다는 것이다.
스냅스는 수억 장의 사진 빅데이터를 3년간 심층 분석하며 연구개발한 포토북 제작 알고리즘 기술로 인공지능 포토북 제작 시스템인 스냅스 AI 개발에 성공했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적으로도 선구적이다.
구글의 알파고와 같은 딥러닝 기술로 학습된 스냅스 AI가 사진선택부터 디자인, 편집까지 마치 수준 높은 디자이너가 만든 것과 같은 퀄리티 있는 포토북을 완성해준다.
폰으로 사진만 찍으면 스냅스 앱에서 완성된 포토북을 확인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서 본부장은 “3년 동안 연구 개발한 AI 포토북 서비스가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되었다. 다들 어려워하던 포토북 제작이 이제 어렵지 않다. 사진만 찍으면 되는 것이다. 포토북은 스냅스 AI가 알아서 만들어 드린다. 인생의 멋진 추억들을 스냅스 AI로 더욱 소중하게 간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7월2일 런칭한 스냅스 AI 포토북 제작 서비스는 스냅스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런칭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냅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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