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늑대를 만나러 다닌 남자의 야생일기

2019. 6. 2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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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포유류 전문가로 통하는 저자는 2002년부터 늑대를 만나기 위해 몽골 카자흐스탄 등지를 돌아다녔다.

책은 늑대 새끼를 키우며 늑대 굴을 찾아다닌, 2002년 첫 번째 여행의 기록이 바탕이 됐다.

아마도 한국의 저자가 이 같은 내용의 책을 펴낸 사례는 거의 없었을 것이다.

책에는 '늑대를 사랑한 남자의 야생일기'라는 부제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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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온다/최현명/양철북

한국 최고의 포유류 전문가로 통하는 저자는 2002년부터 늑대를 만나기 위해 몽골 카자흐스탄 등지를 돌아다녔다. 여행 횟수는 40회 가까이 된다. 책은 늑대 새끼를 키우며 늑대 굴을 찾아다닌, 2002년 첫 번째 여행의 기록이 바탕이 됐다. 아마도 한국의 저자가 이 같은 내용의 책을 펴낸 사례는 거의 없었을 것이다. 책에는 ‘늑대를 사랑한 남자의 야생일기’라는 부제가 붙었다. 384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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