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아이오아이 멤버들 방금 전까지 '예쁘다'고 응원"

황지영 2019. 6. 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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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가수 청하가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컴백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청하는 24일 오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쇼케이스를 열고 '벌써 12시' 이후 6개월 여만의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핸즈 온 미' '블루밍 블루'에 이은 세 번째 여름 컴백으로, 변화와 성장을 담았다.

이날 재결합 이야기가 도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청하는 "아이오아이 친구들은 새벽부터 아침까지,뭔가 공개될 때마다 '예쁘다' '미쳤다'고 반응을 해줬다. 도연이는 '언니 노래 나오면 커버해서 올리고 싶다'고 말해줬다. 방금 전까지도 응원을 받았다"고 웃었다.

연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청하는 "성적에 대한 부담보다는 긴장을 하는 편이다. 내 모습을 다 담아내지 못할까봐 느끼는 긴장인 것 같다"면서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공약은 생각해 놓진 않았다. 그동안엔 공약을 이행할 정도로 성적이 나올거라 예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런닝맨'에서 코믹한 벌칙을 받았는데 댄서 언니들과 코믹버전 영상을 올리면 어떨까 이야기를 나눠봤다. 공약보다 중요한 건 최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소통하고자 만든 앨범인 만큼 대중에게도 그 소통이 잘 받아들여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은 이별 후 지친 마음을 떨치며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는 내용의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며 오후 8시에는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사진=김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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