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반환점 돈 '봄밤' 탈고..한지민♥정해인 결말 궁금증↑

황소영 2019. 6. 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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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봄밤'이 탈고됐다. 반환점을 돌면서 한지민과 정해인의 관계를 둘러싼 갈등의 소용돌이가 예고된 상황.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릴 수 있을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MBC 수목극 '봄밤'이 지난 주말께 탈고됐다. 최종회까지 모든 대본이 나왔고 촬영은 7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봄밤'은 제작발표회 당시 12회 대본까지 나왔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대본 작업이 이뤄졌다. 하지만 후반부 작업에 좀 더 시간과 공을 들이면서 탈고가 예상 시점보다 늦어졌다. 촬영도 밤 촬영에 디테일을 더하면서 당초 6월 끝날 것으로 전망됐으나 7월 초로 넘어가게 됐다.

그간 들킬까 애간장을 조리게 했던 한지민(이정인)과 정해인(유지호)의 관계는 김준한(권기석)이 알게 되며 정면 대결을 예고했다. 한층 긴장감이 높아지며 반환점을 돈 '봄밤'이 2막의 시작을 알리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봄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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