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KD 주식회사 설립하고 다방면 독자 활동 계획

황지영 2019. 6. 10. 17: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지영]
가수 강다니엘이 국내외 활동을 전반적으로 도맡아 진행할 전망이다. 주식회사 사업 중에는 1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가 포함돼 있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를 위해 최근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자신의 활동으로 대한민국(Korea)과 세계를 연결(Connect)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사명이다. 강다니엘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의 사내이사로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사업 뿐만 아니라 다각도로 사업을 모색할 수 있는 주식회사 KD(케이디)도 만들었다. 케이디 대표이사겸 사내이사에는 강다니엘이, 감사로는 법무법인 율촌의 엄용표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인기획사 설립으로 방향을 택한 것은 본인의 장기적인활동에 맞는 회사 형태를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다. 또한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빠른 복귀를 하기 위한 점도 크게 작용했다. 집중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1인기획사가 빠른 활동 준비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은 시작 1분만에 동시접속자 수 15만 명을 기록하며 여전한 관심을 입증했다. 다소 떨리는 모습으로 등장한 강다니엘은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승리·버닝썬 수사 답보상태…청와대 답변 보류

강다니엘, 홀로서기 공식화…활동 가능성은?

유진박, 또 착취 당해…경찰 수사 진행 중

김사무엘, 소속사와 연락두절 후 독자 노선 발표

'머슬퀸' 최설화, 치명적인 S라인 몸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