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복구 전문 기업 '예스컴' 외장하드, USB 메모리 등 주요 저장장치 복원 서비스 강화

[일간스포츠]

최근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과 노트북(맥북 포함)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었다. 이동식 디스크 드라이브인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SD카드를 주로 이용하는데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여 저장하거나 공유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삭제를 하거나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지는 등 충격에 의한 파손, 침수, 화재 등의 고장으로 인한 데이터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데이터복구 또는 복원이다.

외장하드나 USB의 경우 실수로 삭제를 하거나 필요가 없다고 느껴 빠른 포맷을 하거나 떨어뜨려 인식 안될 때도 있고, 시스템 오류에 의해 포맷메세지, 접근불가(억세스 거부) 메시지가 나타나기도 한다.

데이터복구 전문 업체 '예스컴' 담당자는 "외장하드복구는 초기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복구 성공률이 크게 달라진다. 전문엔지니어가 어떤 상태인지 정확한 분석을 하고 그에 알맞은 방식을 적용하여 최신장비를 이용하여 작업을 진행해야만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무턱대고 무료 복구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데이터가 훼손이 되어 복원이 될 것도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외장하드 인식불가 등 물리 고장이 원인인 경우 계속 전원공급을 하게 되면 심각한 상황이 되어 그냥 포기하는 게 답일 때도 있다.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전문가와 상담하 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외장하드복구 전문 '예스컴'에서는 외부 충격에 의한 인식불가, 데이터 영구삭제, 빠른포맷, 파티션삭제, 접근불가 등 다양한 증상에 대한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드디스크, SSD, USB 메모리, SD카드 등 주요 저장장치에 대한 복원이 가능하며 사진, 동영상, 삭제된 파일 복구, 문서복원(한글, 엑셀, 워드)뿐만 아니라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를 통한 핸드폰 전화번호부(연락처),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대화내용, 첨부사진 복구 등으로 법원·경찰 제출용 증거감정서 작성도 가능하다. 또한 최근 개인 및 기업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랜섬웨어복구(매그니베르, 갠드크랩, 소디노키비)와 기업 서버복구 (NAS)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 강남, 노원, 광진, 성동 등 전지역과 분당, 고양, 판교 등 인천·경기 전지역에 대한 1:1 무료 출장 및 저장장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복구센터 내방접수, 택배접수, 원격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6월말까지 공임 비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최대 30%까지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스컴'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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