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김준호 클래식', 치닝디핑 악마 철봉 '아이언데빌'이 공식 후원해

[일간스포츠 온라인]

홈트레이닝 제작 전문기업 아이언데빌이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IFBB 프로리그 리저널 제 5회 김준호 클래식(Kim Junho Classic)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준호 클래식은 국내 최초의 경기인의 이름을 딴 보디빌딩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4년 제 1회 김준호 클래식을 맞은 이후 올해로 5회차 대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피지크, 피규어, 스포츠 모델, 클래식 피즈크, 클래식 보디빌딩, 비키니 등의 다양한 종목에서 약 1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대형 대회로 ‘아이언데빌’ 외에도 다양한 후원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 클래식 관계자는 아이언데빌이 이번 행사 중 클래식 피지크 로버롤을 수상한 심동규 선수를 위해 올림피아 차이나 출전금에 대하여 전액 지원하며 “앞으로도 국내 보디빌딩을 이끌어갈 훌륭한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회에서 아이언데빌은 대흉근과 삼두, 등 상부, 삼각근 부분의 근육에 자극을 주는데 효과적인 신제품 푸쉬업바를 소개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 제품을 체험했던 선수들의 말에 따르면 기존 가벼운 푸쉬업바로 인하여 운동 시 불편함을 호소한 경험이 많았으나 해당 제품은 아이언데빌 특유의 견고함과 묵직함으로 제품을 사용하였을 때 필요한 부분에 정확한 자극이 온다는 평” 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언데빌’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모토로 기술개발 고문 이사인 김준호 선수와 함께 제작한 ‘악마철봉’을 대회의 참여한 선수들에게 후원였으며, 행사장 내 포토존과 체험존을 통해 외부의 방문객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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