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복구 전문 '예스컴', 외장하드·USB 등 저장장치·랜섬웨어 복원 서비스 강화

2019. 5. 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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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데이터복구란 시스템 오류나 고장에 의해 못쓰게 되거나 잃어버린 정보를 복구하는 것을 말한다. 운영체제에서 파일, 문서 등 영구삭제, 빠른포맷, 파티션삭제, 삭제파일복구와 같은 논리적인 이유와 파손(충격), 침수, 화재, 전기쇼트에 의해 저장장치의 손상 등 물리적인 이유로 인한 손상을 스캔 추출 복원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저장대상 및 용량, 증상에 따라 진행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복구비용이나 가격이 달라지게 된다.

저장매체에는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하드디스크와 SSD가 있고 외장하드, USB메모리, SD카드, CF카드 등 저장 장치가 있다. 흔히 하는 실수 중에 하나인 한글 문서, 엑셀 파일 영구삭제, 빠른포맷, 파티션삭제와 같은 경우 데이터가 사라져 보이지 않더라도 흔적은 남아있기 때문에 복구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원을 하는 소프트웨어 방식이 있다.

데이터복구 전문 업체 '예스컴'에서는 "복구비용을 아끼기 위해 무료 복구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직접 해보는 경우가 많 은데, 잘못된 사용방법이나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 사용으로 오버라이트(덮어쓰기) 현상이 생기거나 파일 자체가 손상 되어 깨져서 복원되거나 트리 구조가 손상되어 복구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으니 중요한 자료가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 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외장하드복구 전문 '예스컴'은 시스템에서 인식이 안될때, 포맷, 엑세스 불가, 파일구조손상 등의 오류 메시지 발생 시 대부분 전용 복구장비를 이용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태에 따라서는 제품을 분해하여 일시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음 진행을 하는 고난이도 작업 방식으로도 처리를 하기 때문에 복원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스컴' 담당자는 "데이터복구는 정확한 원인분석을 통해 가장 알맞은 방법을 선택해야 복구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같 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란 판단이 중요하다. 데이타 손실이나 고장 등의 문제가 발생했 다면 바로 전원공급을 중단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계속 사용할 경우 손상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복구불가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기본적으로 외장하드, 하드디스크, SSD 복구, USB, SD카드, CF카드 등 메모리 복원을 지원하고 블랙박스, CCTV, 디지털 카메라, 음성녹음기, 휴대폰,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의 복구도 가능하다. 또한 최근 법적 증거로서의 가치가 활용도가 높아진 디지털 포렌식 핸드폰 복원를 통해 법원, 검찰 제출용 증거감정서 작성 서비스도 지원한다. 개인 및 기업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매그니베르, 갠드크랩, 서버 부팅오류 등 랜섬웨어 복구도 전문적으로 처리를 진행중이다.

예스컴에서는 고객센터를 통한 접수 시 1:1 전담 엔지니어 배정을 통해 서울(강남, 마포, 도봉 등) 전지역과 수도권 (수원, 인천, 의정부 등) 전지역에 대해 무료 출장 방문서비스를 지원한다.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택배접수, 센터내방, 원격지원 서비스도 가 능하며, 현재 진행중인 데이터복구 가격 및 공임 비용 할인 이벤트를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간은 5월 말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스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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