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정아중국어연구소 "(주)나우컴퍼니와 나우원코인 연동"

[일간스포츠]

좌측부터 (주)문정아중국어연구소 서연태대표,문정아소장, (주)나우컴퍼니 황규연대표,갈차웅부사장

중국어교육 전문 (주)문정아중국어연구소와 (주)나우컴퍼니가 NOWONECOIN (이하 'NOC')연동 및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정아중국어연구소’는 현재 40만명 이상의 수강생을 보유한 대표적인 인터넷 강의 기업이다. 중국어 교육부문 업계 최초 22관왕을 수상했으며, 문정아 소장은 중국어 강사 최초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정아중국어연구소’ 서연태 대표는 "이번 합의각서(MOA)를 통하여 향후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주)나우컴퍼니의 블록체인 기술기반 이러닝 플랫폼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NOWONECOIN의 Crypto-Payment 모듈을 당사의 교육플랫폼에 연동하여 실물경제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나우컴퍼니는 그동안 축적해왔던 많은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후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과 블록체인의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고, ‘NOC 암호화폐’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기반 기술을 조합, 개별화된 이러닝교육플랫폼은 기존 교육시스템과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전세계 수강생에게 맞춤화 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NOC 암호화폐’는 이러닝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NOC암호화폐를 구매하거나 현금결제를 통해 회원이 되면, 이미 확보된 교육 커리큘럼(Curriculum)은 회원들이 선택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교육비 대비 높은 할인율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나우컴퍼니 황규연 대표는 "문정아중국어연구소와의 MOA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간편하게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지금까지 컨설팅을 진행해왔던 다양한 교육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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