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중학생 필수 영어 단어 1,800개 담은 '왓더핵 3연타 중학영단어' 출간

해커스가 중등 신간 교재 ‘왓더핵 3연타 중학영단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해커스는 17년 연속 토플 베스트셀러 1위, 14년 연속 토익 베스트셀러 1위, 11년 연속 텝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영어 학습자 사이에서 해커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이번 중학영단어 교재 역시 기대를 얻고 있다. 실제로, 22일에는 예약판매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알라딘 중학교 참고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왓더핵 3연타 중학영단어’는 중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 내신 영어 시험 준비에 필수적인 중등 단어 및 예비 고등 단어 1,800개를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중등영단어책이다. 난이도순, 빈도순 배열로 쉬운 단어부터, 그리고 자주 쓰는 단어부터 차례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어의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 숙어, 관련어 등은 물론, 활용도 높은 예문을 함께 수록해 단어를 더 쉽게,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재 제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3연타’ 기억 강화법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다. 해커스는 읽으며 기억하는 ‘1타’, 써보며 기억하는 ‘2타’, 연상법으로 강화하는 ‘3타’로 이어지는 영어 단어 빨리 외우는 법을 개발, 교재에 수록했다. 3연타 기억 강화법을 활용하면 단어가 머리에 쉽게 꽂혀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루하지 않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단어에 생생한 삽화를 수록했고, Word Game을 수록해 학습한 단어들을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게임 외에도 테스트를 통해 외운 단어를 꼼꼼하게 점검하도록 했다. 그 날 공부한 단어를 문제로 바로 복습할 수 있는 ‘일일 테스트’와 15일 단위로 그동안 공부한 단어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리뷰 테스트’가 제공된다. 특히, 리뷰 테스트를 통해서는 듣고 받아쓰는 문제와 중학교 내신 대비 문제를 풀어보며 심화 학습까지 가능하다.

교재의 별책으로는 ‘휴대용 단어암기장’이 제공되어, 등굣길이나 하굣길 등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단어 학습을 할 수 있다.

해커스는 ‘왓더핵 3연타 중학영단어’로 공부하는 사람들의 학습 효율을 높여주기 위해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 교재의 무료 동영상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어 익히기 MP3 ▲단어+뜻 함께 익히기 MP3 ▲단어+뜻+예문 한번에 익히기 MP3까지, 3가지 버전의 MP3를 제공하면서, QR코드를 통해 스캔 후 간편하게 스트리밍 학습을 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는 학습자가 원하는 출제 범위, 문제 수, 문제 유형 등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맞춤형 단어 테스트지가 만들어지는 ‘단어테스트 제작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해커스 관계자는 “신규 출간한 ‘왓더핵 3연타 중학영단어’와 기초 영문법을 30일만에 완성할 수 있는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교재를 함께 학습한다면, 영단어와 영문법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미지 연상 학습법을 통해 단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영단어 어플 ‘해커스톡 그림보카’ 역시 해당 교재와 함께 공부하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며, “현재 온라인 서점에서 교재 출간 기념이벤트로 ‘그림보카 어플 무료 이용권’을 제공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해커스는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중국어회화 10분의 기적’ 시리즈를 새롭게 출간했다. 중국어 왕초보도 누구나 10분만 투자하면 원어민처럼 중국어회화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로, 지난 18일 ‘왕초보 중국어회화 10분의 기적: 기초중국어 말하기’가 출간된 데 이어 25일 ‘중국어회화 10분의 기적: 패턴으로 말하기’가 출간됐다.

해커스 토플 교재는 2002년부터 2018년 역대베스트 기준, 알라딘 외국어 베스트셀러 토플 분야에서 1위, 토익 교재는 2005년부터 2018년 연간베스트셀러 기준,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토익/토플분야 1위, 텝스 교재는 2008년 11월부터 2019년 2월 월별베스트 기준, 알라딘 외국어 베스트셀러 텝스 리딩/리스닝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성웅 기자 lsw192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