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김민재와 결전 결심했다..최고시청률 24.1%
지난 19일 방송된 '열혈사제' 37회와 38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각각 18.4%(전국 16.7%)와 22.2%(전국 20.3%)로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24.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분은 김남길(김해일)이 전성우(한신부)가 김민재(이중권)의 일당에게 피습을 당해 쓰러지는 장면을 목격한 뒤 절규하는 모습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그는 전성우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살 수있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말을 듣고는 김성균(구대영), 이하늬(박경선), 금새록(서승아), 백지원(김수녀) 등과 함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이로 인해 김민재를 처단하기로 굳게 결심한 김남길은 수도원 총원장수사에게 탈회서를 제출한 뒤 사제복도 벗어놓고 성당을 나섰다. 그리고는 김민재의 일당이 해외로 도피하려는 걸 파악하고는 여권위조업자를 찾아가 위협하기도 했던 것. 그러다 철범을 만난 자리에서 그는 정동환(이영준)신부를 살해한 진범이 부장검사 김형묵(강석태)이라는 걸 알게되자 다시한번 깊은 복수를 결심하기에 이르렀다.
비밀장소에서 무기를 챙긴 뒤 김민재 일당이 있는 곳을 찾아갔던 김남길. 하지만 그는 포로로 잡혀있는 백지원을 보게되자 흠칫 놀라고 말았다. 그러다 이내 무기를 든 사내들이 대거 등장,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한 그는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는 일대 결전을 결심한 것이다. 이로 인해 마지막회에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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