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목재문화체험장 16일 임시개장..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 중

최재용 2019. 4. 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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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목재의 따뜻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천목재문화체험장'을 16일부터 임시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목재문화체험장이 있는 곳에 현재 총 270억 원이 투입되는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또한 조성되고 있다"며 "향후 한 곳에서 산림이 주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산림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대의 산림문화와 휴양․체험의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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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목재문화체험장 유아놀이터.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목재의 따뜻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천목재문화체험장’을 16일부터 임시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천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2014년 공모사업으로 선정, 화북면 입석리 산49-25번지에 총 사업비 52억원을 들여 완공됐다.

체험장에는 목재전시관, 목재체험관, 목공기계실, 비교체험동, 쉼터 등이 조성돼 다양한 목공 체험이 가능하다.

영천시는 목공체험지도사가 직접 만드는 과정을 지도하고 유아․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목재문화체험장이 있는 곳에 현재 총 270억 원이 투입되는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또한 조성되고 있다”며 “향후 한 곳에서 산림이 주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산림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대의 산림문화와 휴양․체험의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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