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상반기 300명 신규 채용..작년보다 20% 증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300명(5급 270명, 6급 30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채용규모인 250명 대비 20% 가량 증원한 것이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주거복지로드맵과 도시재생 뉴딜 등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데 필요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충원·육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10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이달 15~19일 입사지원서 접수, 5월 12일 필기시험, 5~6월 중 1·2차 면접을 실시하며, 6월 중순 최종합격자 발표 후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5급공채의 경우 사무직은 일반행정·지적·전산·문화재 분야, 기술직은 토목·도시계획·조경·환경·교통·건축·기계·전기·화공 분야에서 채용한다. 6급(고졸)공채의 경우 일반사무·토목·조경·건축·기계·전기 분야를 모집한다.
LH는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채용 전 과정에서 일체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재를 선발한다. 블라인드 채용을 위반한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지원자들은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교나 출신지역 등을 특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타 신입직원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LH는 최근 2년간 신입직원 1000여 명 채용과 비정규직 3000여 명의 정규직 전환을 비롯해 일자리 종합계획 굿잡플랜 시즌1, 2를 추진하면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적극 지원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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