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통목살 12시간 저온 숙성한 'The더건강한 통목살 스테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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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냉장햄 브랜드 'The더건강한'이 신제품 'The더건강한 통목살 스테이크'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신선한 통목살을 12시간 저온 숙성해 진한 육즙과 식감을 살렸다.
특히 메인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중에서도 외식에서 주로 소비하던 메뉴에 대한 수요에 맞춰 목살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The더건강한 통목살 스테이크와 The더건강한 통삼겹 스테이크를 메인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대표 육가공 제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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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CJ제일제당의 냉장햄 브랜드 'The더건강한'이 신제품 'The더건강한 통목살 스테이크'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신선한 통목살을 12시간 저온 숙성해 진한 육즙과 식감을 살렸다. 참나무로 훈연해 육질 사이 사이에 깊은 풍미가 배도록 했다. 두툼한 굵기로 목살 스테이크의 외형을 구현했다. 전분, 보존료(소브산칼륨), 에리토브산나트륨 등 3가지 무첨가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을 통으로 노릇하게 구워 밥과 채소 샐러드 등을 곁들이면 메인 요리가 완성돼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반찬이나 쌈, 면 토핑은 물론 캠핑 바비큐나 안주 등 다양한 메뉴로 활용 가능하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목살 스테이크가 완성된다.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7980원(350g 기준)이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의 육가공 소비 패턴 변화에 초점을 맞춰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소비자들이 햄ㆍ소시지를 아이들 반찬이나 간식용으로 활용했던 과거와 달리, 한 끼 식사로까지 활용 가능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최근 추세를 반영했다. 특히 메인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중에서도 외식에서 주로 소비하던 메뉴에 대한 수요에 맞춰 목살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광고 온에어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은 물론, 대형마트 시식행사,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The더건강한 통목살 스테이크와 The더건강한 통삼겹 스테이크를 메인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대표 육가공 제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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