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당신' 최수종 의식 회복·진경 뜬금포 임신

부수정 기자 2019. 3. 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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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전개에도 시청률은 굳건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전날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37.6%·42.9%를 기록했다.

종영을 향해 치닫고 있는 만큼 시청률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대단한 막장 드라마", "억지가 너무 심하다", "작가의 생각이 궁금하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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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최수종 주연의 '하나뿐인 당신'이 막장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방송 캡처

막장 전개에도 시청률은 굳건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전날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37.6%·42.9%를 기록했다. 종영을 향해 치닫고 있는 만큼 시청률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인 강수일(최수종)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왕대륙(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일은 장고래(박성훈)에게 간 이식을 해주고 난 후에도 한참 동안 깨어나지 못했다. 한편 아내 나홍주(진경)는 깨어나지 않는 강수일 때문에 기절한 뒤 이후 병원에서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예고편에서는 강수일이 의식을 회복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이라는 억지 설정에 시청자들은 어리둥절했다. "대단한 막장 드라마", "억지가 너무 심하다", "작가의 생각이 궁금하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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