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당신' 최수종 의식 회복·진경 뜬금포 임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막장 전개에도 시청률은 굳건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전날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37.6%·42.9%를 기록했다.
종영을 향해 치닫고 있는 만큼 시청률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대단한 막장 드라마", "억지가 너무 심하다", "작가의 생각이 궁금하다"며 비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막장 전개에도 시청률은 굳건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전날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37.6%·42.9%를 기록했다. 종영을 향해 치닫고 있는 만큼 시청률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인 강수일(최수종)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왕대륙(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일은 장고래(박성훈)에게 간 이식을 해주고 난 후에도 한참 동안 깨어나지 못했다. 한편 아내 나홍주(진경)는 깨어나지 않는 강수일 때문에 기절한 뒤 이후 병원에서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예고편에서는 강수일이 의식을 회복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이라는 억지 설정에 시청자들은 어리둥절했다. "대단한 막장 드라마", "억지가 너무 심하다", "작가의 생각이 궁금하다"며 비판했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지적 참견 시점' 수현, 매니저 고백에 눈물
- '캡틴 마블',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 [볼 만해?] 류준열의 A to Z..영화 '돈'
- 빅뱅 팬들, 승리 퇴출 요구 "개인 사업에 빅뱅 이름 악용"
- 방탄소년단,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엑소 4위
- '명심당' 완전체 구축한 巨野…전운 드리운 22대 국회
-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전담수사팀 구성 지시
- '충청 3선' 성일종, '국민의힘 원내대표 불출마' 선언
- 유재선 → 김세휘 감독, 신예들의 반가운 활약…스릴러에 강한 충무로 새싹 [D:영화 뷰]
- ‘허웅 더블더블’ KCC, 허훈 분전한 kt 꺾고 우승까지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