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 도전

최태욱 2019. 3. 8.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6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수성구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를 위한 교통안전 유관기관·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2015년 한해 29명에 달하던 수성구 교통사고 사망자가 교통안전 유관기관·단체 간 협업으로 2018년에는 20명으로 31%가 줄었다"며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를 목표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 기관·단체 간담회 개최..'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시즌2)' 추진 계획 공유
지난 6일 수성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수성구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를 위한 교통안전 유관기관,단체 간담회에서 김대권 구청장이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6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수성구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를 위한 교통안전 유관기관·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수성구 보행 지킴이, 수성구 녹색어머니회, 수성구 모범운전자회, 수성구 해병대 전우회 등 수성구 관내 교통안전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시즌2)’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2015년 한해 29명에 달하던 수성구 교통사고 사망자가 교통안전 유관기관·단체 간 협업으로 2018년에는 20명으로 31%가 줄었다”며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를 목표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