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주지훈, 조카 신린아 살아있었다..예측불가 미스터리

황소영 2019. 3. 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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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아이템'이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전개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극 '아이템' 13, 14회에는 주지훈(강곤)의 아버지가 드림월드 화재 참사의 범인이었다는 과거와 박원상(구동영) 신부와 오승훈(서요한) 형사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주지훈의 조카 신린아(다인)는 살아있었다.

주지훈에게 신린아를 잃은 슬픔을 느낄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총기에서 정인겸(유철조)의 지문과 함께 그의 지문이 발견됐고 유력한 연쇄살인 용의자가 된 것. 내사를 진행하던 김유리(한유나)는 주지훈을 체포하겠다고 앞장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형사팀에서 기자에게 흘린 정보로 언론에까지 용의자로 노출됐다. 게다가 신린아의 찢어진 전신 사진은 조금씩 지워지고 있었다.

분노에 찬 주지훈은 김강우(조세황)에게 보복하려고 마음먹었으나, 신린아가 살인자가 된 삼촌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진세연(신소영)의 말에 흔들렸다. 그리고 그 심경을 이해한다고 했다. 16년 전 자신의 엄마를 죽인 살인마를 죽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때 등장한 진세연의 과거에는 경찰서로 이송 중인 드림월드 화재 참사의 범인을 지켜보는 어린 진세연, 그리고 한 남학생이 있었다. 이후 밝혀진 사실이 더 충격적이었다. 아무도 없는 예배당을 찾아간 주지훈. "정말 아버지 때문입니까? 아버지가 저지른 살인 때문이라면 아버지의 죗값은 제가 평생을 다 바쳐서 갚겠다고 맹세 드렸잖아요"라고 절규하며 신린아를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이를 통해 주지훈의 아버지가 드림월드 화재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진세연의 기억 속에 등장한 남학생 역시 체포된 아버지를 절망에 빠져 바라보던 주지훈이었다.

그 사이 김강우는 주지훈을 더 깊은 덫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진세연이 찾아낸 유철조 살인사건 현장의 목격자를 제거했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통해 유철조가 스스로에게 총구를 겨눴고, 주지훈은 이를 말리려 했다는 사실을 증언해줄 목격자의 존재를 알게 된 김강우는 그에게 향수를 뿌려 스스로 찻길에 뛰어들게 만들었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주지훈. 신린아의 영정사진을 보며 "다인아 삼촌 이렇게 무너지지 않을게 그러니까 지켜봐"라고 다짐했다. 그 순간 너무나도 생생하게 "삼촌"이라고 부르는 신린아의 목소리가 들렸다. 제단 위에 있던 멜로디언이 연주를 시작했다. 어디에선가 보내는 메시지였다. 신린아는 어딘지 알 수 없는 공간에 살아있었다.

이와 함께 성당 십자가 앞에서 기도를 하던 박원상이 새로운 아이템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등장했다. 그 순간 얼굴이 오승훈으로 바뀌며 소름 끼치는 반전을 선사했다. 항상 진세연 곁을 맴돌며 대화를 엿듣거나, 사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있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였던 오승훈의 정체가 밝혀진 것. "저는 이 길이 당신이 정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나아가겠습니다"라며 살인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암시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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