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딜폰, "갤럭시S10·폴더블폰 F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지급"

삼성전자가 올해 2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 시리즈’ ,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 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MWC가 개최되는 2월 말에 ‘갤럭시 S시리즈’ 를 공개해왔지만 이번에는 일주일 앞당겨 승부수를 던졌다.

당초 업계에서는 갤럭시S10은 단독 행사를 열고 폴더블폰은 MWC에서 각각 공개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이번 MWC 2019에는 스마트폰 언팩 행사를 잡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번 갤럭시S10 언팩에서 폴더블폰도 함께 소개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제품을 함께 공개한다는 것은 두 모델 전부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는 자신감으로 분석된다. 특히 폴더블폰은 스마트폰 교체 주기 증가, 상향평준화 된 기술 등으로 정체 된 시장을 살릴 구원투수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삼성의 갤럭시S10 시리즈, 갤럭시F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핫딜폰’이 이슈가 되고 있다. 핫딜폰은 네이버 회원 수 27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로 지난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 때부터 꾸준히 진행 해오면서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온 사이트다.

핫딜폰은 올해 출시 예정인 갤럭시S10, F 사전예약도 진행하면서 공식 상위대리점을 통한 빠른 재고 수급과 온라인 최고 수준의 혜택을 약속 했다.

핫딜폰은 갤럭시S10, F 사전예약 혜택으로 갤럭시S10, F 공기계,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 지원, 기어 아이콘X 지급, 10인치 태블릿PC, 제주도 왕복권 등을 내걸었다. 지난 아이폰XS, XR 사전예약 당시에도 동영상을 통해 추첨을 진행하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진짜로 주는구나” , “받은 사람은 좋겠다.” 등 호조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갤럭시S8, LG V35, 아이폰6S, LG G7 0원, 갤럭시S9 플러스, 아이폰7 10만 원대, 갤럭시노트8 20만 원대, 갤럭시노트9 40만 원대, LG V40 50만 원대 등 다양한 특가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