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성적 조회, 누리꾼 "토익, HSK, 이젠 일본어까지..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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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JLPT 일본어능력시험 합격자가 23일 오전 10시 발표된 가운데, 누리꾼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합격자는 JLPT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뒤 '성적조회' 또는 '접수관리'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수많은 누리꾼들이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JLPT'은 N1-N5로 총 5개의 급수 시험이 있으며 종합득점과 과목별 득점의 두 가지 기준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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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JLPT 일본어능력시험 합격자가 23일 오전 10시 발표된 가운데, 누리꾼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합격자는 JLPT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뒤 '성적조회' 또는 '접수관리'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재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JLPT가 오르는 등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수많은 누리꾼들이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응시자들은 SNS에 “N1 공부 안했는데 점수가 의외로 괜찮다”, “N2 독해가 어려워 과락을 걱정했는데 다행히 합격했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과도한 스펙 쌓기에 치친다는 호소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토익에 HSK에 이젠 JLPT까지 3개국어를 해야하는 시대가 온건가” 등의 불만을 터트렸다.
한편 'JLPT'은 N1-N5로 총 5개의 급수 시험이 있으며 종합득점과 과목별 득점의 두 가지 기준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급수 상관없이 종합득점은 100점 이상이어야 가능하며 각 과목별(언어지식, 독해, 청해) 과락 점수는 19점이다. 즉, 종합득점이 101점이라도 언어지식에서 18점을 받으면 탈락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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