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헤라',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 신규 발탁

손현진 기자 2019. 1. 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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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배우 전지현에 이어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헤라는 최근 전지현과 재계약한데 이어, 제니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내세웠다.

헤라 디비전의 이지연 상무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자신감 넘치는 열정이 돋보이는 블랙핑크 제니는 헤라 브랜드와 서울리스타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헤라의 신규 모델인 제니는 2월부터 헤라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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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손현진 기자]
헤라 신규 모델 제니.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배우 전지현에 이어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전지현은 2015년부터 헤라 브랜드 뮤즈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했고, 브랜드 영상과 이미지, 화보를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헤라의 이미지 정립에 기여했다.

헤라는 최근 전지현과 재계약한데 이어, 제니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내세웠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에 서울리스타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파하며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헤라 디비전의 이지연 상무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자신감 넘치는 열정이 돋보이는 블랙핑크 제니는 헤라 브랜드와 서울리스타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헤라의 신규 모델인 제니는 2월부터 헤라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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