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서 40대 공무원 숨진채 발견..평소 우울증 앓아
정진용 2019. 1. 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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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청 공영주차장 건물에서 40대 공무원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 인천시 서구 서구청 공영주차장에서 서구청 소속 공무원 A씨(40)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구청 공영주차장 3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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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청 공영주차장 건물에서 40대 공무원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 인천시 서구 서구청 공영주차장에서 서구청 소속 공무원 A씨(40)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구청 공영주차장 3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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