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재활협회 '똑똑, 몰래 산타가 찾아갑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2018. 12. 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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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신종인)는 24일 장애인과 가족지원사업 일환으로 장애가정에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연말나기를 위한 X-mas 문화나눔 사업 "똑똑, 몰래 산타가 찾아갑니다"를 진행했다.

몰래산타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저소득 장애가정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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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주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과 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X-mas 문화나눔사업 ‘똑똑, 몰래산타가 찾아갑니다’를 진행해 장애가정청소년 25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사진=광주장애인재활협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사)광주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신종인)는 24일 장애인과 가족지원사업 일환으로 장애가정에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연말나기를 위한 X-mas 문화나눔 사업 “똑똑, 몰래 산타가 찾아갑니다”를 진행했다.

몰래산타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저소득 장애가정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역시 크리스마스를 맞아 광주지역 내 저소득 장애가정 25곳을 추천 받아 생필품과 먹거리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박스와 트리, 케익을 일일산타와 루돌프로 분한 자원봉사자들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장애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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