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연말연시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안산맛집, 안산불고기집

2018. 11. 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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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겨울 날씨에 사람들이 불이 있는 따뜻한 식당으로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연말연시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 함께 따뜻한 옛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주인공이 한대앞역 이동에 위치한 안산 고잔동, 중앙동, 성포동 맛집을 지향하는 '안산불고기집' 이다.

'안산불고기집' 은 일반 석쇠나 철판이 아닌 황동에서 구워먹는 방식을 사용하여 옛날불고기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8, 90년대의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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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겨울 날씨에 사람들이 불이 있는 따뜻한 식당으로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옛 맛을 느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연말연시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 함께 따뜻한 옛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주인공이 한대앞역 이동에 위치한 안산 고잔동, 중앙동, 성포동 맛집을 지향하는 ‘안산불고기집’ 이다.

‘안산불고기집’ 은 일반 석쇠나 철판이 아닌 황동에서 구워먹는 방식을 사용하여 옛날불고기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8, 90년대의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게 만들기도 한다. 8, 90년대에 유명했던 서울식 불고기이며, 노란 황동에 구워먹는 불고기로 신선로처럼 생긴 불판 가장자리에 야채와 버섯 그리고 떡과 당면을 넣어 먹으며 볼록한 중앙 불판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방식이다.

‘안산불고기집’ 은 안산 일대에서 추천하는 맛집으로 회식장소로 유명하며, 고잔동, 중앙동, 성포동 맛집을 지향하는 불고기 전문점으로써 한국 전통의 맛을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 손님들도 매우 많고, 안산 시청 회식 장소로 자주 애용된다. ‘안산불고기집’ 은 간이 자극적이지 않으며, 구울수록 맛이 깊어지기 때문에 10분 이상 천천히 졸여먹어야 한다. 때문에 남녀노소, 아이들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다.

안산초지동 맛집인 ‘안산불고기집’ 은 불고기뿐만 아니라 반찬도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반찬은 충무김치로, 오징어와 절인무가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진 찬이다. 그래서인지 단골손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안산불고기집’ 은 자주 찾는 손님들에게 보답하고자 ‘단골딱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24일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골딱지’ 이벤트는 오후 4시 이전에 딱지를 소지한 채로 입장하여 3인 이상 주문 시 매콤김치전 또는 냉면식막국수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선착순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공한다.

안산고잔동 맛집으로 꼽힌 ‘안산불고기집’ 은 안산시 상록구 송호고등학교 맞은편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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