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블레어 호주 가족, 시청률 5% 돌파

2018. 11. 2.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청률 5%대를 넘겼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편 2회가 수도권 가구 평균 5.36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하였으며 가구 평균 시청률은 4.346%의 수치를 보였다.

역대 최고 시청률인 27회 영국편 3회가 보여준 5.852%(수도권 가구 평균/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 기록에는 조금 못 미친 수치인데 남은 호주 두 편의 방송에서 이 기록을 깰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청률 5%대를 넘겼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편 2회가 수도권 가구 평균 5.36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하였으며 가구 평균 시청률은 4.346%의 수치를 보였다.

10월 25일 방송된 호주 1편이 보유하고 있는 4.7%(수도권 가구 평균/닐슨코리아 기준)의 기록을 깨며 리런칭 이후 최고 시청률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지난해 5월 이탈리아 파일럿 편부터 현재 호주편에 이르는 모든 회차를 통틀어 영국편을 제외하고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역대 최고 시청률인 27회 영국편 3회가 보여준 5.852%(수도권 가구 평균/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 기록에는 조금 못 미친 수치인데 남은 호주 두 편의 방송에서 이 기록을 깰지 주목된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블레어와 함께 호주 가족들이 불고기, 김치전, 생선구이 등 푸짐한 한국 밥상을 즐기며 한식의 매력에 빠졌다. 호주 가족들은 셀 수 없이 많이 제공되는 반찬에 한번 놀라고 한 번도 맛본 적 없는 새로운 한국 음식의 맛에 놀랐다.

두산과 LG의 야구 경기 관람에 나선 호주 가족들은 한국 야구 응원 문화에 흠뻑 매료되어 무아지경의 응원을 펼치며 두산의 승리를 기뻐했다. 작은 것 하나에도 흥 넘치는 블레어의 여동생 멕, 외사촌 케이틀린의 유쾌함과 아버지 마크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호주 가족의 한국 여행이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